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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리뷰!/전자기기

[액티브워치2]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2 내돈내산 후기

by suzy-thetraveler 2020. 2. 24.

2달 전 쯤 사서 지금까지 굉장히 만족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리뷰를 해보려한다!

사실 나는 지금까지 계~속
갤럭시만 써와서
애플에 대한 동경...이 있었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애플을 사면
애플워치를 사야하는데
시계를 고르려하니
어떤 것을 사야할지 고민이 됐다.

 

내가 좋아하는 애플 감성은
자고로 애플의
!사진 감성!

그러나

사진하나 때문에 애플을 사자니
삼성페이, AS 등
가로막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냥 포기하고
삼성전자의 주주이자 애국자로서
액티브워치를 샀다
ㅋㅋㅋㅋㅋ
(애플 주식도 있지만...ㅋㅋ)

 

 

 

사실 사기전에
애플 와치도 엄청 많이 찾아보고
비교해봤는데
내가 쓰는 기능들을 생각하면
액티브 워치가 나았다.

가격면에서 특히 그랬다.

애플
53만원
삼성
27만원

와우 거의 2배차이~~~

예를 들어
굳이 다른 기능이라면
애플워치에는 생리주기를 알려주고
나침반 기능이 있는데
또 굳이
내가 필요할까 싶었다.

그리고
액티브에서도 어플을
다운 받으면 그것도 되긴 되더라
ㅋㅋㅋㅋ

아 내가 산 모델은 40mm이다!

 

 

그리고
액티브워치를 사는데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바로 저 음성메모 기능이다!

녹음을 해서 그게 바로
텍스트로 전환이 되는 기능인데
내가 하는 일의 특성상
저 기능이 굉장히 잘쓰인다!

오타률이 꽤 되지만
그래도 그것만 수정해도 되는 건
처음부터 다 듣고 직접
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그리고
내 핸드폰 찾기
엄청 자주 쓴다!

핸드폰 어디갔지 할 때
딱 누르면 바로 핸드폰 소리가 크게 울린다
나같은 칠칠이에게는
너무 좋은 기능!!


 

 

운동 어플도 요가할 때마다
켜서 꼭 기록을 한다.
근데 칼로리 정보가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왜냐면
가끔 힘든 요가 끝나고 나면
나는 진짜 힘들었는데
칼로리가 얼마 안나와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거보다는 더 빠졌을거라
생각하는 나의 뇌피셜
ㅎㅎㅎ

아 그리고
내가 걷거나 뛰면
바로 워치가 인식해서
굳이 미리 안눌러도
그 때부터 시간을 재고
기록하기 시작한다!

얼마나 걸었는지 혹은 뛰었는지
알 수 있음!



또 내가 짱짱 좋아하는 기능인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
ㅋㅋㅋㅋ

스벅주주로서 나는 스벅을 자주
애용한다
ㅋㅋㅋㅋㅋ
암암,
내가 산 주식 제품을 자주 써줘야징

시계로 결제도 가능하고
사이렌 주문도 된다!


 

이렇게
와치에서 메뉴를 고르고
바로 주문까지 넣을 수 있다!
완전 편리함!

핸드폰을 꺼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
딱 필요한 기능만 쓸 수 있는데에 있다.

예를 들면,
인터넷, SNS과 같은
핸드폰을 켰을 때 노출될 수 있는
집중 방해요소에 소비하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든다.

카톡을 확인하다가,
유투브를 한 번 눌러보고 거기서
나도 모르게 시간을 엄청 쓰게 되는게
스마트폰이라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워치는 딱 확인하고
바로 답장하고 다른데에 노출이 안되니까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이렇게
기억해야하는 것들도
핸드폰이랑 연동이 되서
와치에도 나타난다.

까먹지 않게 해줘서 좋당!

아 근데
다이소 케미꽂이
왜 이렇게 파는데가 없지
3군데나 갔는데 다 없었다
ㅠㅠㅠ
어디있는고니...


 

그리고

디스플레이
내가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이쁜 것들이 많아서
자주 바꾸고 싶은데
내가 쓰는 것들이 표시되어있는
위젯이 정해지면
바꾸기가 쉽진않더라

디자인 이쁜 거는
다 깔끔해서 저렇게
-얼마나 걸었는지
-물은 얼마나 마셨는지
-날짜는 몇일인지
-배터리는 얼마 남았는지 등

표시되는게 없기때문에
불편해서 결국은
다시 이 디스플레이로 돌아온다
ㅋㅋㅋㅋ


 

 

그리고
핸드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와이파이만 가능한 기능 중에
고민하는 사람도
많을거라 생각한다.

근데 사실
핸드폰을 두고 다니는 일이 얼마나 되는지
한 번 생각해보고
사는게 좋을 것같다.

나는 핸드폰을 항상 들고 다니기에
그 기능은 굳이 필요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와이파이 기능만 되는걸로 샀는데
완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와치가 모든 것을 대신하긴
아직 힘들다고 생각한다.

 

———————————-

그래서 나의 총평은?

스마트폰의 중독에서 벗어나고
필요한 기능만 쓰기에
너무 좋은 아이템이
워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톡도 확인후
말하면 바로 텍스트로 전환해서
전송이 가능하기에
굳이 손으로 눌러야하는
불편함이 없었다!

특히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다들 가지고 있을만큼
운동 기록에 최적화된
악세사리이다!

그리고 가만히 있으면
너무 오래 앉아있었다고
막 일어나서
스트레칭이라도 하라고
진동이 오는데
괜히 내 전담 트레이너가
생긴것같고 좋더랑
ㅋㅋㅋㅋ

!엄청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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