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후기2 [라섹후기] 수연세 엑스트라 라섹(아마리스 레드) 1~10일차 후기 저번주 월요일에 수술을 하고 오늘이 딱 10일차 되는 날이다. 라섹 검사를 하고 수술 전까지 2주간의 시간이 주어져서 그 시간동안 또 아 그냥 하지말까 하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아니야 나는 렌즈는 더이상 못낀다 라는 생각으로 수술을 받았다 ㅋㅋㅋ 가장 후기를 찾아보면서 무서웠던 것이 바로 통증! 라섹받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수술하고나서 눈을 꼭 모래알에 굴리는것같다고 얘기를 해서 진짜진짜 걱정이 많았는데 나는 별로 아프진않았다! 아니 아팠지만 참을만하게 눈이 막 시다고 해야하나 시린거는 아닌데 그냥 눈에 레몬을 먹은 것처럼 경상도말로 새그러웠다 ㅋㅋㅋㅋㅋ 근데 이정도는 진짜 별로 아프지않았고 참을만했다 그리고 3일정도만 지나면 그런 느낌도 아에 사라지더라! 5일동안은 아에 핸드폰이고 아무것도 안보다.. 2020. 3. 26. [라섹검사후기] 수연세 라섹 내돈내산 검사 후기 정말 약 8년을 망설였던 일을 어제 저질렀다! 그것은 바로 라섹하기 !!!! 신체가 100냥이라면 눈이 90냥이라는 그 말은 모두가 알터... 또, 이재용이 안경을 쓰기 때문에 우리도 하면 안된다 이런 말도 모두가 알터.... 이렇게여기서 듣고, 저기서 듣는 부작용 후기, 괴담 등..같은 이유로 무서워서 수술을 망설여왔었다! 하지만, 렌즈는 14년동안 껴서 한계에 다닿아 더이상 낄 수 없는 상태까지 와버렸고, 안경은 자꾸 턱을 치켜뜨는 버릇이 생기고 눈뜨는 힘을 약하게 만들어서 쌍꺼풀라인도 없애버렸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마음먹고 예약을 하고 어제 다녀왔다. 내가 예약한 원장님은 수연세에서 가장 인기가 많으신 원장님이셔서 3개월 넘게 기다렸다!! 눈이니까 후회하지않으려고 그냥 기다렸다! 짜잔~ 검사를 다하고.. 2020.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