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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마주하는 모든 리뷰!/생활제품

[오쏘몰 이뮨] 오쏘몰 비타민(orthomol) 내돈내산 후기

by suzy-thetraveler 2020. 2. 22.

저번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득템한
오쏘몰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오쏘몰 비타민
SNS에서 인플루언서들이나 연예인들이
가끔 먹는 사진을 본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한 유투버가
강력? 추천하는 것을 보고
최근 많이 피곤해하는 하비비와
나 자신을 위해 구매해보기로 결정했었다!

 

 

이렇게 생긴 병에 담겨있다!
이런 비타민은 처음이야...
딱 봐도 비싸보이는 너낌..
ㅋㅋㅋㅋㅋ

가격은
면세에서 쿠폰쓰고 뭐하고 해서

5만원 후반대에 샀다!

안에 총 30개가 있었던 것 같은데
통을 다 치워버려서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근데 통을 버리지않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비타민은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하는데
나는 그걸 빼버려서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게 걱정스러웠다.

 

 

저 위에 약을 입에 넣고
안에 있는 물약?같은 비타민을
함께 마시면 되는데
이걸 먹으면
그날 하루종일 소변색이
정말 샛노랗다
ㅋㅋㅋ

비타민이 엄청 고함량으로
들어가있기 때문인듯..!

 

오쏘몰 비타민에는
여성용 남성용이 따로 나와있기도 한데
나는 그냥 이뮨으로 샀다.

왜냐면 그게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하비비랑 같이 먹어보려 했기 때문이다!

저 위에 알약은
노란색엽산이고 하얀색아이오딘이다!
아이오딘은 요오드임!
(몰랐음...)

알약은 입에 넣어도
전혀 쓴 맛이 없다.
나는 그 특유의 가루가 많은 알약?
입에 넣자마자 쓴 맛이 나는 알약은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안에 이 액체
같이 먹으면 되는데
맛이...
뭔가 애매하다!

비타민 맛같아서 괜찮으면서도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맛
ㅋㅋㅋㅋㅋㅋ

먹을만 하다는게 결론이긴하다!


 

그리고 다 마시고 나면
저기에 정수기 을 쪼금 넣고
흔들어서 남은 것도
깨끗이 마신다!
ㅋㅋㅋㅋㅋㅋ

요플레 뚜껑을 햝아먹는 너낌
ㅋㅋㅋㅋ

뭔가 물을 넣어서
다 안먹으면
효과가 덜할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ㅋㅋㅋㅋㅋ

 

————————

그래서 나의 총평은?!


사실 그렇게 효과가 많은지는 모르겠다.
내가 아직은 어려서그런지
약빨이 뭔지 잘 모르겠다...

그 유투버가 말했던 약빨?은
내게는 없었다!
그냥 몸에 좋겠지~하고 먹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직구하거나 직접사면
10만원이 넘는 가격이니
너무 비싸서
여행 때 면세에서 한 번씩
사먹으면 충분한 것 같다는 생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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